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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여행’…홍혜란·최원휘 등 무대 :: 공감언론 뉴시스 ::

5월1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여행'…홍혜란·최원휘 등 무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이탈리아 오페라 명작들이 가이드 김문경의 해설과 함께 이탈리아 두 도시로의 여행으로 펼쳐진다.

24일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여행’ 공연은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오페라의 심장이라 불리는 밀라노와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집중적으로 다뤄볼 예정이다.

201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아시아계 최초 우승자 소프라노 홍혜란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 및 유럽 등을 배경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테너 최원휘, 최정상급 성악가 부부의 호흡과 정환호와 김문경이 선사하는 깊이 있는 해설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 위에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베르디와 푸치니의 걸작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 작품들 속 유명한 아리아들을 들려준다.

또한 공연과 함께 특별한 가이드들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이탈리아의 명소, 유명한 오페라 극장들과 숨겨진 도시에 대해 알려준다.

두 지역의 매력적인 오페라를 소프라노 홍혜란과 뉴욕타임즈가 “유연한 프레이징으로 노래하는 매력적인 테너”라고 극찬한 테너 최원휘,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중 ‘정태양의 클래식이 빛나는 순간’ 진행 등 다양하게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정태양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여행지의 풍경이 떠올릴 만큼 생생한 해설과 감미로운 아리아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사랑의 묘약’ 등 대중적이고 많은 사랑을 받는 오페라 속 대표적인 아리아, 완벽한 호흡을 볼 수 있는 듀엣곡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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